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남친이 말투 딱딱할 때마다 기분 안 좋나..? 내가 싫나..? 이런 생각을 하게 돼 그래서 혹시 기분 안 좋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래,,
남친 원래 말투가 엄청나게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부드러워졌단말야? 근데 어느순간부터 말투가 좀 딱딱해지면 나도 모르게 눈치 보게 돼 ㅜㅜ 안 그러고 싶은데…
남친 말투 딱딱해진다는 게 예를 들어 보통 나 이제 일어났엉, 집 왔엉 이런 말투 쓰다가 일어났어, 집 왔어 이렇게 ㅇ 빼고 쓰는 걸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