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빼고 다 행복해 보여서 더 살고싶지가 않은것같아.. 나는 취업 걱정도 집안 걱정도 내집마련도 연애도 다 반 포기하면서 불행한데 주변보면 다들 맛있는것도 먹고 사치도 부리고 여행도 가고 가족들도 화목하고.. 정말 행복해보이네..ㅠㅠ
불행하고자 하면 불행하고 행복하고자 하면 행복한 법! 비교가 진짜 불행해지는 지름길이니까 자기삶에 조금더 집중해보자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건 모두가 다 웃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나름의 고민과 걱정을 갖고있달까....ㅎㅎ sns에 삶에서 가장 밝은 부분만 공유하는 것 처럼, 사실 진짜 치부이고 아픈 얘기는 다들 껍데기안에 숨겨두고 살고있어! 남한테 내 고민 얘기하면 약점이 된다는 그런 말도 있잖아. 다들 아주 칼같이 그 말을 지키면서 사는거지...!!!
어두운 생각이 자기를 너무 괴롭게 한다면 부럽고 나중에 부자되면 뭐하고싶은지 sns에 비공개로 적어보자 (내 꿈은 모텔사장이야 ㅋㅋㅋ) 나중에 그 땐 그랬지 하면서 * 너무 힘들면 신경정신과에 방문해서 약도 먹어보자! 생각보다 안 비싸고, 내가 남들 눈치 덜 보는 약도 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