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사십이 가까워져 오니까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지금 하는 일 말고 다른 걸 하고 싶지만 다른것에 도전하려면 일단 지금의 일을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되고새로운 일로 진짜 성공할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기가 쉽지 않음대체 어떡해야 할까. 그냥 이대로 꿈도 못 이루고 늙을 것 같은데...일단 맨날 책상에 앉아 일하니까 삭신이 쑤시고 좀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