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엄청 좋아해주던 사람이랑 연애를 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엄청 정 떨어져있다가
새로운 사람과 잘 되고 있어 오늘 완벽히 정리 할거야
날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사람을 언제 다시 만나겠어 싶다가도 이 사람이랑 연애할때 스트레스 받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눈에 너무 들어와서
그저 지금은 아무리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빨리 정리하고 제대로 썸 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새로운 사랑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