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자 챌린지 글을 매일 올리면서 연재해볼까하는데 참여해보고 싶은 자기들 있을까?

방식은 간단해

내가 밤 11시마다
❤️‍🔥나를 사랑하자 챌린지 n일차❤️‍🔥
오늘 자길 위해서 어떤 사소한 일을 했는지 써보자
ㄴ난 환절기 때마다 기력이 뚝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서 아침에 늘 먹던 오트밀 대신 제육덮밥을 먹었어

하고 챌린지 글과 함께 댓글로 내가 날 위해 했던 일을 올릴거야 그럼 자기들도 댓글로 자기들을 위해서 한 일들을 적으면 돼 익명 풀고 댓 달아줘야 돼 그래야 내가 참여유무 알게 되니까!

어때? 사실 자기방에 n개월 지내보면서 여성들이 자신을 돌보는 일을 낯설게 거창하게 생각하고 때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많이 봤어

사회가 여자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대고 스스로를 검열하게 만든 탓이라고 생각해 통통하거나 뚱뚱하면 안되고 힘이 세도 안되고 몸에 근육이 많아도 안되고 전구 가는 것부터 재테크까지 어떤 것들은 남자들이 해야된다는 인식도 만들어서 여자들의 행동에 제한을 두기도 했지

말도 안 되는 말이지 이 인식들을 깨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만들었어 이 챌린지 무언갈 하고 싶어도 내면이 단단하지 않으면 마음의 잣대가 얇고 연약하면 금방 방황하고 또 방황하고 말아(내 경험담...ㅎㅠ) 그 잣대를 견고하게 만들어줄 초석이 이 챌린지야 나를 사랑하자는 것은 나에 대해 알아가고 보듬어주자는 것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마저 보듬고 이뻐해주는 것이고 곧 내 길을 분명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참여해보고 싶은 자기들은 댓 달아줘 1명이라도 있음 내일부터 챌린지 스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