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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1.17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뭘까
날ㄹ 사랑하지 못해서 아무도 사랑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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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아직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겠고 작은 성취가 쌓이고 나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 하다보니 나를 싫어하지는 않게 되더라구

    2022.11.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음..혹시 자기 좋아했던 사람은 있어? 그 사람들 특징이 어떻게 돼? 그때 그 특징을 하나하나 자기껄로 만들어보면 어때? 조곤조곤 말하는 습관이라든가 쉽게 화내지 않는 사람.. 운동해서 몸 관리가 잘된 사람.. 약속을 잘 깨지 않는 사람,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몸에 밴 사람 등등.. 그런 것들을 한번 따라해보면 어떨까?

    2022.11.18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이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나를 사랑한다' 는 건,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일' 같아. 나의 과거, 나의 싫은 점, 나의 장점,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 긍정적인 생각들을 거짓없이 똑바로 바라보고 그걸 받아들이는 것. 그게 바로 나를 사랑하는거야. 근데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할 거야. 나를 찾는 방법으로 글을 쓰는 걸 추천할게. 다만 글을 쓸때, 1.행복한 척 하지 말고, 2. 불행한 척 하지 말고, 3. 나 자신에게 정직하게 글을 써줘. 이것만 잘 지키면 시중에 있는 큐앤에이 북도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어떤 경험을 했을 때(사소한 경험이더라도) 네가 느끼는, 느꼈던 순간 순간의 감정들을 거짓없이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야.

    2022.11.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전에는 입버릇처럼 날 사랑한다고 말하곤 했는데... 난 날 진정으로 사랑한게 아니더라고. 나는 내 부정적인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했었어. 늘 억압하고, 피하고. 그리고 어느순간 난 날 사실 싫어하고 있었구나 라는 걸 최근에 알게된거야. 지금 내 양쪽 모습 둘다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 쉽지는 않아.만약 네가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 글을 쓸 때 잠시동안은 우울감도 밀려들어올 수도 있어. 그래도 그건 순간이야. 피하는 것보다 직면하고 똑바로 바라보는게 장기적으로는 네기 도움이 될거야. 네 장점도 똑바로 바라봐줘.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받아들일 수 있을거야. 그게 어떤 것이든.

    2022.11.18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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