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를 별로 탐탁지 않아하는 상사가 오늘 일시키고 다했다고 하니까 개 띠꺼운 얼굴로 내가 한 일 체크했는데 딱히 뭔 말 없으면 뭐 괜찮은 거겠지? 시킨대로 다 하긴 했어... 내가 퇴근해서 뭐라 하고 싶어도 못했을거 같긴한데 내일 또 ㅈㄹ할까봐 무섭.. 하도 뭐라고 하니까 쬐끄마한 것도 신경쓰게 되네.... 아 퇴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