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되게 시기질투하고 까내리고 견제하는 친구한명 있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어 .
최근에는 내가 누가봐도 괜찮은 남친 생기고 나서 그친구 정신병이 더 심해진거같음
그 친구도 못생긴건 아닌데, 성격이 구려서 인기없는걸 왜 남을 시기질투하는걸로 푸는건지 이해가 안가
하다못해 나랑 그친구랑 외모 급이 비슷하면 모를까 미안하지만 솔직히 너무 달라 ㅋㅋㅋ… 난 어딜가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이고 그 친구는 그냥 못생기진 않았다 정도
성격이 딱 나는솔로 26기 정숙이야ㅋㅋ
본인 스펙은 좋은데.. 말 쓸데없이 많고, 자기자랑 은근슬쩍 계속하고, 웃으면서 남 깎아내리고, 눈에 다보이는 머리나쁜 기싸움을 걸어.
차라리 그런거 하지말고 정직하고 선하게 살면 스펙좋고+ 대충 선해보이는 외모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할 수 있을텐데
본인 단점 고칠생각은 안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그저 남을 깎아내릴 생각만 해..
이젠 정말 그 사람이 혐오스러워 ㅋㅋㅋ
6년동안 절친이었던 시간이 이젠 아쉽지도 않아.
맘같아선 쌩까고싶은데 서로 엮인 인간관계가 많아서 참는중이긴 한데
난 너가 평생 그렇게 솔로로 살았으면 좋겠어
처음엔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엔 내 사소한 행동에 발작하는 니모습을 즐기는 경지에까지 온것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