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남친 둘다 회피형인데 우리가 장거리고 내가 땐땐한 분위기를 진짜 개싫어해서
보통 (남친이 삐져서 한 행동에 내가 화가 남) 전화하다가 발생하는데 전화를 끊고 난 뒤에 온 남친 연락을 한 시간? 정도 씹으면서 내가 화났다는 것도 티내고 생각 정리도 해..
남친도 이제 지가 잘못한 게 99.9니까 먼저 연락을 하는데 다 씹다가 1시간 정도 후에 내가 남친한테 뭐가 문제냐(나는 네 행동이 이래서 화가 나는데 넌 이런 행동을 왜 한 거냐 등으로)고 묻고 남친이 자기가 왜 그랬는지 말하고 화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약간 이런 방식이거든
내가 지금 이거 한 두세 번 해주고 있는데
얘가 이제 나를 호구로 아는 걸까? 자꾸 풀어준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