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남친이랑 둘다 첫 연애에 첫 경험 상태인데
점점 더 발전하고 있어..
날 만족시키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서 이제 완전 공략법을 터득해버린 것 같아서 물론 좋긴 한데 뭔가 킹받아(?)
밑에 썰을 하나 풀어볼께
남친이 뭣모르고 관계끝나고나서 내가 너 따먹었네? 라고 말하길래
하.. 무슨 야설을 읽고 온거야 싶은 생각에 웃겨섴ㅋㅋㅋㅋㅋ
아니지 무슨소리 하는거야 먹는 건 나야
그러니 따먹힌 건 오빠지 :)
라고 했었는데 그때 대꾸를 못하는 모습보고 뭔가 이긴 것 같고 뿌듯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