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남친은 250일정도 됐구 해외롱디라서 거의 못봐. 지금까지는 그래두 어떻게 시간이 잘맞아서 3달간격으로 몇주씩 봤어. 담달에 남친이 나보러 한국 잠깐 오는데 이때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밥먹는거 너무 이를까?
몇달전에 내가 남친보러가서 한국오면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 먹자 했는데 남친이 좋다고 하긴했었거든.
나는 결혼생각도 있구 남친도 없진않은것 같긴한데 막상 같이 밥먹으려니 남친한테 너무 부담인가 싶기도하고 이제 올해는 연말에 보거나 아예 못보게 될수도 있어서 고민이넹..
남친의 의사가 젤 중요하고 답은 없겠지만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