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도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자라봤으면 달랐을까설이라고 다들 가족끼리 모인다는데 난 딱히 할말이 없네가족들이랑 연을 끊은 것 자체는 후회가 안되거든?근데 그냥 날 챙겨줄 누군가가 아예 없다는 게 슬퍼져가끔씩 나도 평범한 가족 구성원에 속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