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자기 썰 듣고 생각난 말실수 썰 있는데ㅋㅋ
회사에서 나랑 내친한동기랑 상사과장 이렇게 팀으로 프로젝트를 하는데 과장이 “상무님이 ~~~하라시네요” 이랬는데 동기가 나랑만 있는 창인줄 알고 답장을 “지랄ㅜ 안할래ㅜ”이렇게 보냈음ㅠㅠㅋㅋ 너무 바빠서 바로 다른 일 하느라 5분 내 지우지도 못하고.. 박제..ㅎ 근데 편견 없는 과장은 또 “안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구” 이럼ㅋㅋㅋ 실수한 와중에 티키타카 오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도 편견 없는 과장님이라 다행이다... 난... 사장님이랑 얼굴본지 2일밖에 안돼서 하....
ㅠㅠㅠㅠ걱정되겠지만!! 스케줄만 맞으면 잘 해결되그야! 나중엔 해프닝처럼 웃게 되지 않을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 착하다ㅋㅋㅋㅋㅋ 과장님은 좋은 분인거 맞지?
나랑 업무스타일은 맞았엌ㅋㅋㅋㅋㅋㅋ 저런 웃긴 상황 만들어주니까
자기 회사 재밌다. 꼭 시트콤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