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연락 많이 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장거리에 거의 2주에 한두번 만나고 하는데 나도 바쁘거나 그러면 연락 잘 안하긴 한데 그래도 끝나면 끝났다고 연락하고 하거든.
근데 남친은 끝났다고 연락도 안해주고 그냥 계속 있다가 몇시간에 한번씩 릴스몇번 보내고 자기전에만 자기 잔다고 연락하거든
이게 내가 본가에 있을 때는 나도 가족들이랑 있느니까 나름 괜찮았는데 뭐 그 다음날 만날꺼기도 하고 해서 근데 자취방 내려오니까 서운해...
더 연락하고 싶어서 먼저 톡하거나 전화해도 잘 안보고 안받고
이거 내가 연락에 집착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