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도 어쩔 수 없는 한녀인가.. 남친이 계속 자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한다, 효 어쩌고 저쩌고 할 때마다 ㅈㄴ 어쩌라고 싶어ㅜㅜ지독한 시월드가 열릴 거 같은 느낌이랄까 뭔지 아니..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부모님 얘기 꺼내는 거 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