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단란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을 갖고싶었는데
이번 생에는 절대로 가질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
가족이 울타리고 소중하다는 애들 진짜 솔직히 하나도 공감 안되고 이해도 안가. 근데 그걸 티내면 안되니까 거짓말을 해서라도 맞장구 칠때마다 죽고싶다
부모님께는 그런 사랑 받지 못했어도 아이에게 그런 사랑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잖아!
아니 애도 안 낳을거야.
나는 내가 받고싶은거지 주고싶은게 아니니까
부모나 몫까지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나도 그런 친구들 얘기 들으면 무슨 느낌일지 부럽기도 하고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