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제 남친이 내가 입싸해보고싶다니까 자위하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불알 빨아달라고 하긴했어

남친이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면 딱 그렇게 하면 되는 건데? 어떤 부분에서 혼란스러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지금 처음인데다 트라우마 경험까지 있으니 뭘 더 우악스럽게 배우려고 하는 게 더 도움 안 될 것 같아 남친이 요청하는 걸 딱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차피 애무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남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아 글고 링크 준 글 읽어봤는데 야동 봐도 으잉? 싶다는 건 무슨 느낌일까? 성욕이 안 느껴진다는 건지 아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잇어?

성욕은 있어 생리전에 막 하고싶고 근데..민망함때문에 어버버 거려 볼빨개지고 부끄러워하고있고 야동봐도 나도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싶고 남친이 애무받고싶다는데 그냥 빨면되는건지 아님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남친은 능수능란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