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친도 둘다 성욕이 많은데
이번에 2박3일로 텔 잡아서 하루에 4번정도 했단 말이야 근데 체크아웃하는날 아침에 남친이 하고싶어해서 내가슴도 만지고 밑에도 만져서 젖긴했는데 난 너무 많이 해서 쓰라리기도 하고 별로 안하고 싶어서
안하고 싶다고 말했어
근데 남친이 장난인줄 안건지 알아들었는데도 넘긴건지 모르겠는데 그 뒤로 힘으로 날 이겨서 결국 끝까지 했어 중간에도 내가 계속 안히고 싶다하고 뺄려했는데도 힘으로 안돼서 억지로 했어
그래서 다끝나고 진지한게 이런식으로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도 얘기했어 그런데 남친은 물이 많이 나오고 내가 신음도 내서 좋은줄 알았대…그리고 내가 관계를 거절한적이 없어서 더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그건 그냥 신체적인 반응이고 안하고싶었다 다음부터는 조심해라라고 했는데 남친이 알겠다고 했어
이번엔 넘어가고 다음에도 이러면 헤어질 생각인데 내가 잘 생각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