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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5.24

나도 남자친구도 콘돔 끼는거 싫어해서 내가 경구피임약 잘 챙겨먹고 노콘질외 하는데,, 둘 다 성병검사도 했거든 그리고 쌀거같으면 빼서 손으로 하다가 사정한단말이야 근데 경구피임약도 100% 아니고 임신된 사례도 있다고 해서.. 질내사정은 절대절대 안하는데 이대로 계속 해도 괜찮겠지..? 이게 너무 무책임한 행동일까 나는 혹시 몰라서 경구피임약 먹기도 하고 내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노콘으로 하는 애들 꽤 많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다들 노콘이라고 하면 되게 안좋은 분위기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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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피임약은 아무래도 시간이나 그런거 못지키면 확률이 팍 튀니까 그런 것 같아. 질외사정해도 그 후에 이어서 2차,3차 하면 문제 될 수 있기도 하고. 그래서 난 임플라논같은 비교적 장기? 시술 고민중이야.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처럼 남자친구랑 같이 성병검사하고 합의하에 피임약 복용하면서 하는 사람이 진짜 적어서 노콘하지 말라는거야 워낙 임신하고 중절수술 하게 된 케이스나 성병 옮고 증상 발현되서 고생하고 돈깨지고 멘탈도 깨지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못벗어나는 경우 등 많이 올라오거든... 이것만 아니면 착한 남자친구다.. 이런거 ㅠㅠ 그래서 속이 타니까 최선책으로 콘돔 제발 착용하라는 거니까...

    2023.05.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근데 한가지라도 피임법 하고 있고 지금처럼 몸&멘탈 관리가 된다면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하긴 해.

      2023.05.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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