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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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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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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좀 사랑하고싶다..남친이 예뻐해줘도 사랑한다고말해줘도 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너무 고착화되어있어서..
표현이 거북하게들려. 사랑이 과분해 헤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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