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는 30대가 넘어가면 더 어른스럽고 여유롭게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가질 줄 알았는데 막상 그 나이가되니 몸도 축나고 마음도 축나는 상황이 넘 슬포. 어릴땐 체력이 되서 스트레스도 버텼는데 이젠 버티지도 못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으면 오는 공황상태가 너무 야속한 밤이야ㅠ 나처럼 이리 속상한 친구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