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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07

Q. 나는 22살때 엄마.아빠가 집을 나갔어 이때 둘째 남동생은 고등학생이고 막내라인은 중학생.초등학생 이었거든 결국에는 이혼하고 엄마는 그래도 이혼해도 생일때 한달에 한번씩 우리랑 맛있는거도 먹고 그랬어 근데 하는말이 같이 다시 새로 시작할 남자가 있다는거야 또 지금은 그 남자랑 다른지역에 고깃집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 동생들이랑 나는 그 이후로 부모님을 아예 기억에 지웠거든 한번은 외할머니가 나랑 동생들한테 엄마 보고싶지 않냐고 엄마 가게를 한번 가자는거야 내가 싫어요 우리는 엄마 없어요 엄마 돌아가셨어요 하니까 외할머니가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 아무리 보기 싫어도 잠깐 이라도 보는게 그게 그렇게 싫냐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그렇게 내가 잘못한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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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니.. 그게 어떻게 자기 잘못이야.. 할머니한텐 엄마가 자기 딸이니 손녀보다 더 소중하게 보일 수 밖에 없어서 그래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하면 돼 이미 자기가 상처 받을건 다 받았는데 왜 자기는 배려해줘야해 그럴 필요 없어

    2023.12.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아무 잘못 없어 지금 잘못한게 누군데 그런 걸로 뭐라하신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자

    2023.12.0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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