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는 21 남친은 24인데 먼가 항상 나만 데이트 코스를 고르는거같아 .. 맨날 오빠는 먹고싶은거만 말하고 .. 보드게임카페 만화카페 이런데 그냥 가자하는데 나는 여기저기 가고싶은데도 많은데 항상 나만 우리 뭐할까 ? 하고 나만 일정 정하려는거 같아 서운해 … 🥹🥹
사귄지 60일인데 방학에 자주 만나서 한 15번은 본거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 내 친구들은 남친들이 다 막 뭐 먹고 할지 해준다고 하니까 더 서운하고 그래 .. 최소한 나처럼 뭐 어디 가고싶다 가자 이거 하고싶다 해줬으면 하는데 넘 즉흥적이고 내가 맨날 전날 전화해서 우리 낼 뭐하지 ?? 일케 해서 일정을 잡는거같아 .... 보통 다들 이래 ?!! ㅠ.ㅠ 또 표현을 안해주는건 아닌데 데이트 일정 잡을때는 넘 짜증나 ㅡ.ㅡ ㅠㅠ 다들 이러는건가 ?! 내가 예민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