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쯤부터 욕을 하는게 뭔가 이상해보이는거야(그 전엔 말에 시작을 욕으로 하는 정도 예로 미친 이게맞아?, 존나 싫어 이런느낌)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욕을 하는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바로 고쳐졌단 말이야
전남친은 곧 30인데도 입에 욕을 달고 살아서 그만좀 하라며 나중에 우리 부모님 만났을때도 실수로 욕나오겠다 등 말하는데도 못고치더라고
혹시 고치라고 뭐라하는게 잘못된걸까
주변에 20대 후반 언니 오빠가 없어서 궁금해 다들 평소에 욕 많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