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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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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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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살때부터 혼자 살았어
돈이 없어서 늘 저렴한 방을 찾느라 반지하 떠돌았고
딱 한 번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정말 좋더라
난 집에 들어가는 게 싫었어
빛도 제대로 들지 않는 갑갑한 방에 들어가면 숨이 막혀서
방 안에 갇혀 쪼그라드는 기분이어서.
집은 내게 창고같은 존재였어.

근데 이번에는 크고 볕이 잘 드는 집을 구했어
정말로 내 방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꾸밀까 기대가 된다?
매일 인테리어를 찾아봐
가구도 찾아보고!
돈은 좀 많이 들겠지만 내 집을 꾸미고 싶어
진짜 내게 “집”이 생긴거야.
내가 돌아갈 곳이.

가구를 둘러보다가 문득 행복감이 느껴져서
어디라도 말하고 싶어서 써봤어!!

야호! 집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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