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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10.16

나는 18살이고 남자친구는 20살이야
미자고 성인과의 연애라서 그런지
남친은 남들 시선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라
내 얘기를 친구들한테 안하고 좀 숨기려고 해
남친 입장도 이해가 가서 굳이 속상한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괜히 내가 숨기고 싶은 존재
인 것 같아서 미안해지고 속상해

별로 신경 안 써도 되겠지 괜한 걱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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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신경쓰이는 문제 맞는 거 같은데… 숨겨야 하는 관계면 왜 만나는 거지…

    2021.10.16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글쎄 자기의 존재를 숨기고 싶거나 해서 그렇다기 보단.. 부정적인 외부 시선과 판단으로부터 자신이나 이 관계를 지키는 쪽이 맞을 걸.. 나도 외부 사람들이 알면 귀찮은 말 많이 듣게될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애인도 나도 연애 얘기 바깥에 안하거든..

    2021.10.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댓글 달아줘서 서로 외부의 시선으로 인해서 덜 힘들기 위해 말을 잘 안하는 걸로 더욱 더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겠어

      2021.10.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제 막 20살인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더 예민한 문제일거야 확실히 십대 시절보다 갑자기 외부 세계가 넓어지고 신경쓸게 많아지고 체면이 중요해지니까. 그래도 속상한 마음이 있으면 잘 정리해서 남자친구랑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기도 하고 그래~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게 당사자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게 참 많잖아.. 외부에 있는 사람들까지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그럴 수도 없을 뿐더러.. 납득시키지 않을거면 아예 피해버리는 것도 한 방법인거고 나는 말하지 않는게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2021.10.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고마워 ㅜㅜㅠㅠㅠ 자기 이번 생 행복해져라 얍

      2021.10.17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숫자들

    어쩔수없지 자기는 미성년자이고 남친은 성인이니까... 시선이 좋지못할거고 서로욕보일거같으면 숨기게되는게 정상이야.. 근데 그걸 이유로 남자친구가 자유를느끼지않았음 좋겟다

    2021.10.19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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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고 첫 연애인데 남지친구한테 자꾸 자존심을 세우려고 하는것같애ㅜ 뭔가 나한테 이만큼 안해주는것 같으면 나도 굳이 안하려고 하고 연락 주기도 뭔가 내가 더 많이 하나 신경쓰이고.. 남자친구가 잘해주는데도 친구 남자친구들이 더 잘해주는거 보면 얘는 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이러나 싶고.. 진짜 바보같긴한데 남자친구는 첫연애가 아니고 나는 첫연애라서 그것도 좀 괜히 서운하고.. 뭔가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으면 괜히 스스로 자제하려고 하는것같아 남자친구가 표현을 안해주는것도 아닌데 아쉬워하고..ㅠㅠ 이럼 안되겠지 후회없으려면 재는거없이 표현하고 잘해주는게 맞겠지자기들은 애인이랑 딥한 얘기를 어느정도까지 해? 나는 원래 내 속얘기를 많이 안해서 그게 되게 어색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 나는 되게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인데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좋을수록 불안하더라고 우리 헤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들... 그런데 어제 전화하다가 이런 얘기를 좀 했는데 하고나서 계속 신경쓰이네ㅜㅜ 괜히 말했다 나 너무 이상한 사람 같아 보이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 안그러고싶은데 어렵다요즘 왜 이렇게 예민한지 모르겠어. 남자친구 말 한마디에 자꾸 눈물부터 나고 서운한 감정이 들어. 장난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겠고..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 때문인가..생리는 좀 남았는데.. 지금도 같이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한숨 쉬고 혼자 나왔는데 남자친구한테 연락 하나 안 오는게 서운해..뭔가 이해는 되는데 나는 항상 남자친구 기분 신경쓰고 옆에 있으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나한테 관심이 덜한 것 같아서 속상해..어제 엘레멘탈을 보고 왔어. 너무 좋은 영화였고 그래서 롱디 하는 남친한테 얘기하면서 한번 극장가서 보라고 하니까 “별로 관심이 없다, 그냥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오면 보겠다, 너가 좋았다니 좋다.” 라고만 대답하는거야. 나는 그냥 보면서 남친 생각이 많이 났거든. 그 얘기도 했어. 너랑 내 얘기 같아서 너 생각도 많이 났다, 라고 얘기해도 심드렁 해. 그래서 내가 혹시 몰아붙이면서 말을 한건가 싶기도 했고 제어하려 드는건가 싶어서 내가 내자신이 별로더라고. 그래서 그냥 최대한 애한테 죄책감 안 심어주려고 최대한 걔의 입장도 이해한다 적고 내가 미안하다 했어. 내가 길게 써서 보내니까 아니아니, 너가 그렇게 좋다하는데 그런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보러 가볼게. 라고 하면서 내 기분 괜찮냐 물어보는데 쒸이발 괜찮겠냐 나쁜놈아 화가 난게 아니라 속상해서 뒤집어지고 있는데????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새끼야 와핳ㅎ 나만 또 내 감정에 몰입해서, 너와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봤지 또? 내가 너무 싫어. +통화 해서 잘 풀었어. 자기들이 해준 조언 따라서 대화 했고 뭐가 속상한지에 대해서 얘기했어. 고마워! 다들 복 받을거야.내가 25에 첫 연애를 시작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내 평생 그리던 이상형이라 좋아하는티도 많이냈고 먼저 관심표현도 많이해서 사귀게 됐어 남자친구는 내 그런 표현들이 좋아하게 된 계기라고도 말해 지금 만난지 거의 1년 되어가 근데 최근들어 의문인게 내 성격 관련인데 연락같은 경우에 나는 친한 소수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빠른 답장에 무조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공유해야친밀감을 느꼈었고 내 기분이 상하거나 속상할때 누구한테 꼭 털어놓고 위안 받아야 나아졌단 말이야? 근데 남자친구는 아예 반대야 남자친구는 답장이나 연락 텀도 길고 그거에 맞춰주다보니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몇시간 길어지면 궁금하고 연락하고 싶지만 조금씩 참았던게 내 성격이 된 것 마냥 이제 그냥 무슨 일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게 되고 속상한 일은 나도 티 내고싶고 남자친구한테 기대고 싶은데 자꾸 혼자 끌어앉고 해결하려고 해 어느날 돌이켜 보니까 이게 내 성격 자체가 되어버린건지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고민인게 내가 첫연애라 너무 이 사람한테 맞춰진걸까? 아니면 원래 이게 내 성향이었던 걸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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