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는 130일정도 사귄 전남친이랑 결국 삽입섹스를 못해보고 헤어졌어 사실 이거때문에 전남친이 나한테 마음이 식은걸까봐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무서워 원래도 성에 대해 보수적인편이엿고 성욕도 쎈편이 아니라 대화도 많이 안해고 피하기만 하고 그랬어 너무 어렸지 ㅠ내가 너무 생각이 짧았구나 싶긴했어 ㅜ 앞으로 누군가를 만나려면 이겨내야할 문제같은데 혹시 이런 두려움을 떨치고 내몸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자꾸만 자책이 돼서 이런 내를 바꾸고 싶어서 이런 저런거 찾아보면서 지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