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된 남친이 있고. 롱디라 월2~3회 만나는 정도야
최근에 파트너가 생겼는데 직장상사야.. (나이는 1살차) 근데 유부남임;
도의적으로 안되는거 아는데ㅠㅠ 술먹고 눈맞아서 한번 했다가 속궁합 너무 잘 맞아서 그 뒤로 몇번 더 하다보니 지금은 걍 파트너처럼 지내고있어
자기들 이라면 이런상황에서 어떻게해..?
정신차리자 자기…
이런 상황에서는 그 유부남을 안 만나 !
유부남이잖아 자기야..ㅠ 그만해
자기의 순간의 만족감때문에 한 가정이 박살날수있어…아이라도 있으면 어떡해..? 그 아이가 알게된다면 평생의 상처로 남을거야 이 일이..그애는 사람을 믿을수없게돼 자기야..가장 단단해야 할 가정에서 배신을 겪게 되는거라고…생각만해도 눈물난다 내가ㅜ 자기를 탓하고싶지는않은데 한번 깊게 생각해줘
유부남은 진짜 아니야
자기 지금 불륜녀야...... 상간녀 소송 당하기 전에 다 정리해라... 가정 하나 박살내지 말고 얼른 정신차려
속궁합 잘 맞는 사람은 또 만날 수 있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 거기다 유부남이라니,,,정신차려
자기야. 속궁합이 잘맞는 남자를 유부남 그 남자 한명밖에 못 만날 정도로 자기 능력이 그렇게 없니? 아니잖아. 자기야 멀쩡하고 외모 성격 정상인 괜찬은 남자 만나. 왜.. 불륜이나 하는 찌질이를 만나고 그래 자존심 상하게. 당장 그 찌질이를 버려. 찌질이한테 성병 옮고 배신당하고 소송당하고 그러지 말고.
ㅈㄴㄱㄷ 이미 이 글 올린 사람도 괜찮은 여자가 아니라서 . 괜찮은 남자만나기엔 그 남자가 아까움.. 그냥 이런사람들은 평생 다 버림 받고 뒤통수쳐지는 삶만 살기를 바란당
응 최대한 이 글을 잃고 설득되길 바래서 좋게 이야기햇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 글 쓴 사람같은 케이스는 사실 당분간 연애고 섹스고 부터 할게 아니라 자기 결핍을 돌아보며 심리치료부터 해야지.. 점점 인생 더 꼬여갈텐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러는지 참..
어휴
제정신이야? 남친이랑 아내 분한테 미안하고 부끄럽지 않아? 자기 남친도 안타깝지만 그 정신 나간 불륜남 아내 분이 너무 너무 안 됐다. 하루라도 빨리 알게 돼셔서 쓰레기 같은 놈 버리고 이혼하셨으면... 사랑하고 믿어주는 사람 배신하고 상처주는 사람들은 살면서 꼭 업보 다 돌려받았으면 해. 남은 불행하게 만들어서 눈에 피눈물 내놓고 본인들은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건 끝까지 뼛속까지 이기적인 거지. 그리고 그런 짓 하고 사는 사람들은 거를 수 있게 이마에도 써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다. 사실 우리 개비가 개쓰레기 불륜남인데 가정 박살내고 가족 내팽개치고 가출했을 때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내 동생은 더 어렸었거든. 얼마나 슬펐고 충격이었고 분노했었고 역겹고 혐오스러웠는데. 우리 엄마가 겪은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도 안 좋아지셨어서 큰 수술도 여러 번 하셨어. 난 n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랑 우울증 때문에 상담치료 받고 정신과 의원가고 약 먹어. 피해자인 우리가 겪어야 했던 고통과 고생 생각하면 당장 찾아가서 패죽여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내 손에 더러운 피 묻히기 싫고 그 새끼가 빠진 인생은 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면서 열심히 살아왔고 살고있어. 나는 그 새끼 업보빔 맞고 자멸하는 거 꼭 보고 비웃어줄거야. 그 날까지 건강도 챙기고 돈도 많이 벌거야.
진짜 아내랑 남친은 무슨 죄... 진짜 제발 이마에 도장이라도 찍어줬으면 사람 거르게.. 뭔 자랑이라고 저사람은 여기 올렸을까
뭐야 솔직히 그게 조절이 안돼? 짐승도 아니고 성인인데
유부남한테 하는 말이야
이건 유부남만 잘못한건 아닌데? 롱디핑계로 파트너 유부남으로 만드는 여자도 조절도 못하고 제정신 아닌듯
한심하다 유부남도, 남친 있는데도 못끊는 사람도
롱디 핑계는 안댔으면 좋겠어 롱디면 다 그렇게 술먹고 눈맞아서 아무랑 자는거 아니야 그리고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냐고? 애초에 둘이서 술마시고 눈 맞아서 자는 상황 자체가 없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으면서 왜 묻는지 모르겠어 우리가 롱디라는 얘기 들으면 외로웠겠다.. 이런 얘기 해주며 동조해주길 바란거야? 정신차려 자기야
남친있는데 파트너는 따로 있다? ㅋㅋㅋㅋ 개 얼탱이도 없고 심지어 유부남이랑 그러는 것도 정신머리 나간사람들끼리 끼리끼리 붙어먹어서 웃기넼ㅋㅋㅋ 롱디라고 핑계대지마. 그게 니 수준이야. 뭐 자랑이라고 여기 물어보는 것도 어이없당 제발 자기 딸이 어떤 인생 사는지 부모님이 꼭 아시기를 바라^_^ 아내분한테 쫓아가서 남편 행실과 본인 행동에 다해 다 일러주고 싶은 심정! 진짜 내 주변에도 이런애 있을까봐 창피하고 소름돋아..
인정. 떳떳한 행동이면 어디 가족, 친구들한테도 지금 상황 말해봐 ^^
너무 생각없이 산다 내 친구 였음 더 심하게 욕 했을 것같아 당장 그만둬
뭔 답을 기대했던거야
와 욕할뻔한거 참았다 끼리끼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깨닫는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다는거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하면불륜...된다... 언넝 정리해 알고하는게 더 나쁘잖아 ㅠㅋㅋㅋㅋㅋ누군가에게 상처주면 그대로 받어..
정신차려... 자기도 솔직히 이거 물어보면서 찔리잖아.... 도리는 지키고 살자
나는 그걸 불륜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조만간 불륜남 조강지처 나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