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 연애해서 저어어어어엉말 행복함. 내 사주에도 한국인이랑 연애 하지 말라 하더라. 연애 방식 존나 안맞다고. 안 맞다고 하던 말던 애초에 하기 싫어요... 학교 선배라는 인간들이 신입생 데리고 000 그 년은 공식 걸레야. 언제 한번 따먹어봐, 라는 얘기를 하고 영어 학원 조교쌤 폰 빌려다가 뭐 검색하려고 i 쳤는데 일베 자동 완성 되서 식겁하고 데이트 폭력, 스토킹을 내가 내 주변에서 목격하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알고 있는데 내가 왜 사겨. 방송에서ㅋㅋㅋㅋ 페미세요? 하는 의도가 뻔한 질문을 하는 걸 보면서ㅋㅋㅋㅋ 사람 생매장 시키고 여자들을 병신 취급하고 깔아뭉개는 나라 사람을 내가 사귀고 싶겠냐고.
로망 갖는게 어때서. 로망이 아니야. 눈을 밖으로 돌려줘서 난 더 행복해. 밖을 봐, 밖을. 얘들을 어떻게든 돌려놓겠다고, i can fix him! 하면서 자기들의 행복과 젊음을 낭비하지 말라고. 세상은 넓고, 자기들이 헤어진 친구한테 말하듯 남자는 많아. 남자는 존나 많아!!!!! 나가!!!!! 빨리 나가서 사람 사겨!!!! 글로벌 시대잖아!!!
부럽다. 나도 해외연애하고싶어
하자. (손 꼬옥)
최고야
쫄지마. 할수이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