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평생 부모님과도 친구...

Question

나는 한평생 부모님과도 친구들과도 모텔이라는 장소를 가본 적이 없는데... 일반적으로 자기들은 텔 가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이야? 나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분위기? 적으로도 좀 꺼려지는 것 같아서 나중에 하게 되면 모텔은 피하고 싶은 마음... 편견인 걸까 ㅠ

Accepted Answer

근데 현실적으로 둘 다 자취 안 하면 텔밖에 없지.. 매번 호텔 갈 수도 없고.. 요즘 깨끗한 모텔은 진짜 거부감 하나도 없어!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 절대 아닐 거야 ㅋㅋㅋ걱정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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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조건 호텔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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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대한 깨끗한 곳이나 신축으로 골라가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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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해..ㅠ진짜 난 몇번다녀봤지만 좋을거하나엊ㅅ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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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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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괜 텔 몇개 빅데이터에 넣어놓고 그런곳만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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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취방이 더 무섭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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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취 중이라 자취방에만 있는데!! 전에는 본가 살았어서~~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은 텔 자주 갔어 나도 더럽고 냄새 나고 이런 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 리뷰 다 뒤져보고 내 기준 하나라도 혐오기준에 발탁되는 리뷰 2개 이상 나오면 걸러지고 이런 식으로.. 갔더니 쏘쏘하게 갈 수 있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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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차나 요즘 모텔 좋은데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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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자기가 생각하는 그 허름하고 찝찝한 모텔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둘 중에 한 명이 자취하면 텔이 싫어서가 아니라 굳이 텔을 갈 이유가 전혀 없지! 돈 들고 귀찮고!!! 근데 자취를 둘 다 안 하면 선택지가 텔밖에 없으니까 그냥 가는 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깨끗한 모텔 좋아해ㅠㅠ 다들 좋은곳으로 찾아서 가는 거지! 그리고 텔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거면 한 번도 안 가봐서 그런 걸 거야~ 몇 번 가보면 아무렇지도 않아! 어차피 텔 가봤자 침대에만 있는데 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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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애 전에 모텔 극혐했는데 지금은 내 집처럼 드나듦ㅋㅋ대신 깔끔하고, 인테리어 안 짜치고, 신축or리모델링한 곳으로 찾아서 가지모텔이라고 해서 와인색 꽃무늬 벽지에 담배 쩐내 나고, 꿉꿉한 곳만 있진 않어깔끔하고 침구 뽀송한 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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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부모님 집 비우는날 집에서 했어ㅋㅋㅋㅋㄱ 모텔 시설 깨끗한데 골라서 가고 그렇긴핫데 근데 솔까 몰카 사건 땜에;;.. 집이 안전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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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텔 좋은데 많아서 호텔같은 곳도 많드라 ㅋㅋㅋ 여행다닐 땐 좋은곳 골라다니고 동네에서 괜찮은곳 정착해서 맨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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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댓글들에서 말하는 짜치는 모텔 가봤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영화에서 보던 곳 같아서 그럭저럭 난 괜찮아쎀ㅋㅋㅋㅋ 성향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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