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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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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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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통통한 체격 남자친구는 마른체격이야
원래는 통통 그 이상이였다가
최근에 10키로 넘게 다시 빼서
그 전보단 나으니까 자신감 넘치게 다녔어

근데 요즘 생각이 드는게
남자친구는 모르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나를 아는사람들한테 소개시켜주기
쪽팔린건가 생각이 들어

나를 부모님한테 소개시켜주지 않아
평소에 내가 남친집 잘 챙겨주거든 설날+추석 등
가끔 먹거리 사다줌
그래서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네 엄마는 통통한 사람 별로 안좋아한데

남자친구한테 나중에 친구들도 소개시켜달라함
근데 싫다 하더라구
원래 여자친구는 친구 소개 안시켜주는거라고

생각해보면 나는 내 친구도 자주 보여주고
부모님이 남자친구 보고싶어한다고 보러가자해도
나중에만 하던데

방금도 전화했는데
뭐 먹고있데서 나도 줘 했는데 오래 그래서
가도 못들어가잖아 ㅠㅠ 하니까
그냥 머쓱하고 웃더라

뭔가 서운하기도 하고 자존감도
다시 떨어지는 것 같아..
생각해보면 명절선물도
내가 먼저해야 했던 것 같아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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