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타지사람이고 남자친구는 이 지역 사람이야
그래서 남자친구는 소꿉친구들이 많거든 같은지역에..
나랑 어딜 가기로 해놓고 종종 나 친구들이 어디 가자는데 가도 돼?하고 물어봐
허락 안해주자니 친구들한테는 못가는 이유가 내가될거같아서 짜증나고
허락해주자니 내 약속을 쉽게아는 것 같아서 화나
너 마음 편하자고 묻는거 아니냐고도 얘기 했었는데도 그러네...
오늘도 같이 운동가기로 해놓고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는대 그러면서 술먹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앉았음..ㅎ 내가 화내도 되는부분 맞지..?^^ 싸우기 싫은데 어떻게 좋게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