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맨날 그래 ㅜㅜ 콘돔을 껴도 하면서 계속 콘돔이 혹시 빠지진 않았나 걱정하고 끝나고도(질외사정해도) 혹시나 그 몇퍼센트의 확률로 임신하진않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막 그래… ㅠㅠ 쾌락 찾아서 하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 행위로 임신까지 가능하니까 어찌보면 걱정될 수 밖에 없지…!

아닝....? 원래 불안해하는 게 맞아...

늘 불안함을 가지고 살다가 생리하면 휴 안심하고 살어

나도 잘모르는 어릴땐 불안감때문에 생리불순도 생기고 그랬었는데 내가 경구피임약 먹기 시작하고 생리 주기도 딱딱 맞고 그러다 보니까 20대 중반 이후 부터는 불안감은 딱히 없더라구!!

난 20대 내내 불안해하다가 30대에 미레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