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준, 남자친구는 대학생인데 오늘이 800일인데
시험기간이라 못 만났어
근데 시험공부 하면서 고작 전화는 두 통 오네
나는 권태기가 슬슬 오는 것 같은데 이젠 진짜 헤어질 때인가 봐ㅠ
이런 자기들 있어?
나도 지금 서로가 바빠서 자주 못 만나다 보니 권태기인가? 싶더라고 근데 권태기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쪽으로만 자꾸 생각할거야 그냥 서운하다고 하고 같이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시험기간인데 전화 두통인거면 그래도 많이 신경써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