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되버렸다..이게 마음 아픈 문장 중 하나야
어디서 본 글귀인데..보고 마음이 아렸어
내가 생각할때 이별에서 가장 아픈게 세상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눈빛과 애교가 철철 넘치던 목소리가 너무 차갑게 변해서 더는 날 안사랑한다는게... 진짜 마음 아프더라
다른 문제도 아니고 그저 날 안사랑해서 헤어지자는게..진짜 잡을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고..그저..왜..왜? 만 말하다가 잡혀줘 하면서 울다가 냉정한 침묵에 알았다고 하고 헤어졌어서.. 너무 힘들었어..
갑자기 가장 아팠던 이별이 생각나서 끄적여봤어..ㅎ 나 좋아 미치는 키크고 잘하는 존잘 만나서 행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