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첫 연애고, 남친은 내가 4번째인데
남친의 전여친들이 너무 신경쓰여. 남친이 전여친 얘기를 하거나, 연락을 하능 것도 아니고, 바로 직전여친은 2년전에 헤어졌는데도 말이야.
예를 들면, 남친이 우리 부모님이랑 만나면
'전여자친구 부모님들이랑도 만난적 있어?' 라고 물어보게 되거나
남친이 '너 계란 흰자 못 먹지 않아?' 라면서 나랑 딴사람을 헷갈릴때, 괜히 전여친이랑 헷갈리는거 아닌지 의심하면서 '누구냐,,, ¯ࡇ¯ 전여친이랑 헷갈렸지?' 이러게 되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