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는 쭉 바닐라로 살다가
이번에 사귄 남친 덕에 디그딩에 눈뜬 디그레이디야
야외ㅅㅅ도 해봤고 목졸리기 스팽킹 목줄 안대 등등 다 해봤는데 다 너무 좋았구
딜도꽂고 밤산책도해봤고..ㅎ
남친이 ntr성향도 있고 나도 원해서 조만간 쓰리썸(남2여1)도 해볼 예정인데

문제는 아직 능욕플에는 적응을 못했어..
처음엔 능욕을 듣는거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내가 현실과 구분을 잘 못해서 좀 기분이 나빴던것같아.
근데 지금은 디그딩에 많이 빠져들어서 현실과 구분이 되기 시작하고부터는 조금 나아졌어. 그래도 아직 완벽 적응은 못했어ㅠ
섹스하는 순간에만 조금 더 내려놓으면 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아직 좀 어렵당..

좀더 능욕 듣는거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그리고 남친이 더 기분좋을 수 있게 내가 받아칠수있는 멘트가 뭐가 있을지 궁금해
디그레이디 자기 있어?? 멘트좀 알려주라!

나만 할수있는 그런멘트도있을까?
내가 하체랑 입을 잘쓰거든..?! 가슴은 크진 않지만 엉덩이가 진짜 크고 허리~골반라인이 좋아서 뒤ㅊㄱ에 특화돼있어.
디그디가 하는 멘트 자체를 잘 몰라서.. 참고용 멘트 조금 알려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