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사귄지 150일정도 되는 남친있는데, 내가 학창시절 6년동안 좋아했던 남자애가 연애한다는 사실을 알게됐어. 괜히 우울해지고 씁쓸하네..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그런 기분 느낄수있다 생각해, 감히 나를 놓치다니! 나는 지금 더 멋진 남자친구가 있어! 후후 라며 주문을 외워보는건 어떨까 ㅋㅋ 6년이나 좋아했는데 이어질 연이 아니었고 현재의 자기 삶이 분명 더 행복할거라 믿어 ~ 그 사람의 행복을 멀리서나마 빌어주는게 더 건강한 마음인것 같아 ㅎㅎ
고마워,, 날 감히 놓치다니 후후 라는 마인드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ㅋㅋㅋㅋ 그 친구를 응원해주는건.. 아직 내 마음의 크기가 크지않아서 어려울거 같다 •• 내 감정에 공감해줘서 고마워!
와 자기 마음 이상하겠다 그래도 지금 남자친구도 있고 꽤 매력녀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