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는 지금 남친과 결혼하고 싶은 확신이 있어서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남친은 경제적으로? 좀 더 안정적이게 되면 하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구..
내가 빨리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끔씩 내비치면 부담스러워하려나.? 어떻게 말을 시작해봐야할지도 모르겠네..
나같은 자기들 있어? 그럴땐 자기들은 어떻게 했어?
부담스러워.... 나랑 반대! 결혼할 때도 한 두푼이 아니고 이후 전세집도 알아볼라믄 몇천은 가지고 있어야 가구도 사고 집 계약도 하지 않을란지..
그칭 자기말이 맞아. 남친이 너무 좋은데 정해진 앞날이 없으니 그냥 뭔가 계속 불안해져서 뭔가 확실한게 있었으면 좋겠어서 그런가봐ㅜㅠ
맞아 많이 사랑하니까!! 서로 적금도 재테크도 착실히 하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식 올릴지 누가 알어~! 목표액을 정해두고 그 금액을 왜 모아야하는지 모으기 위해서 무엇을 줄일 수 있는지 추가 수입은 없는지 등 쳌 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