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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1

나는 중학교때부터 정신과 + 상담 받았던 사람인데…첫 상담자가 남자분이었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거든. 그래서 그 뒤로는 의사쌤 상담쌤 다 여자분으로만 했었어. 이번 겨울때 다시 정신과를 다니려고 했는데 애인이 추천해준 병원이 가격도 합리적이고 워낙 애인도 좋았다고 얘기 해줬어서 여기로 해야지! 하고 예약도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의사쌤이 남자분이더라구..ㅜㅜ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긴장해서 얘기를 제대로 못하면 어쩌나 싶은데 그렇다고 여기 아니면 또 어딜 가야하나.. 싶기도 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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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ㅠㅠ 첨에 적응하기 시간 걸리긴 할 듯ㅠㅠ 그래도 한 번 가보는 거 별루야?? 추천할만큼 좋은 쌤일 수도 있겠다 싶네ㅠ

    2023.10.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애인도 2년 넘게 이 분한테 치료 받았고 좋은 분이라고 말한것도 많이 들었었어!! 언제까지 이럴 순 없으니까 고민 해보려구 ㅎㅎ

      2023.10.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어렵겠지만 성을 의식 안하려고 해봐 난 남자여자쌤 둘 다 꽤 여럿 받아봤는데 차이점 없음 오히랴 남자쌤들이 더 따뜻했어 할 말 못할말도 다 햌ㅅ음.. 걍 npc 라고 생각하고 내 성적 결핍? 같은것도 안숨기고 다 말했서

    2023.10.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중학교때 다니기 시작한 이유가 학교 선배한테 성폭행 당한 일 때문이거든.. 그래서 그냥 남자 자체에 거부감이 심한 거 같아 자기가 말해준것도 꿀팁인거 같아! 카페 직원이 남자여도 크게 신경 쓰진 않는 느낌인거지? ㅎㅎ

      2023.10.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런건줄 몰랏네..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 앉자마자 저 말부터 하고 남자쌤이라 조금 겁나는데 노력해보려 한다 그니까 도와주셔라 라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요청해

      2023.10.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츄라이 해보고 별로면 바꿔도 늦지는 않지않남? 츄라이 츄라이.

    2023.10.2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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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의 4년만에 정신과 옮기려고 생각중인데 괜찮은 정신과 서치하는 방법 있을까? 학부생 때 다니던 병원 졸업할 즈음에 상담쌤이 내 증상에 따른 행동에 자꾸 기독교적인 죄의식 심어주려고 해서 (난 모태신앙 불교 상담쌤도 알았음) 싹 끊고 엄마가 수소문해줘서 지금 병원으로 옮겼어. 집에서도 가깝고 상담쌤도 젊어서 학교 선배언니랑 의논하는 것 같고 다 좋았는데, 이제는 나랑 잘 맞던 그 상담쌤도 안계시고 의사쌤도 울엄마 수면제 처방해주기 시작한 직후로 억지쓰고 급발진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못가겠어. 상담에서 맘에 걸리는 부분들 차분히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말 하나도 안 통했으면, 병원 옮기는건 내가 회피하는게 아닌거지? 근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굿닥같은거 몇개 깔아서 봤는데 동네 정신과는 리뷰 올라온 곳이 하나도 없더라. 네이버지도 리뷰는 다 "굿" "친절해요" 이런거나 아니면 "그런 말은 저도 하겠네요" 이런 식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리뷰 뿐이라 골머리가 아파. 일단 아무데나 가보자니 돈도 아깝구....에휴. 돈이 원수지.나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데 난 우울증.불안장애 거든 내가 정신과 다니는걸 나랑 친한친구들도 몰라 심지어 3년전에 내가 우울증 진짜 심했을때가 있었거든 그때도 지금처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었단 말이야 그러다가 좀 괜찮아졌다가 약이랑 상담을 끊고서 짧게 하는 알바 하는일로 지금 일을 하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좀 힘들더라구ㅠㅠ 그래서 부모님 한테는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걸 말을 안하고 있어 주말에 정신과 가면은 오해받을까봐 무조건 평일에만 갈려고해 또 최근에는 아는 지인이 심한 우울증이 왔는데 자살을 해서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ㅠㅠ 일단은 궁금한거 받아볼려고 왔어!! 정신과 다니던거 그만둿는데 상태 머무 안젛아진거 같아. 자기전 약만 먹고 있었기도 하고,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부담되던 상태라 엄마가 그냥 그만 다니면 안되냐고 약에 너무 의존하면 안좋다고 몇차례에 걸쳐서 말하길래 그만뒀어. 당분간은 엄마 용돈으로 생활해야해서 정신과 비용 드는게 좀 미안했고든. 그래서 결국 병원을 그만둿다…? 그러고서도 한두달 괜찮았는디… 요 근래 너무 무기력하고 할일 제대로 못하게되더라고. 빠릿하게 살던건 걍 약빨이었나보다 하고 스스로 한심해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제 친한 언니랑 정신 건강 얘기하다가 깨달았어…. 나 지금 너무 우울해… 다니던 병원은 너무 예약도 힘들고 집이랑도 멀어져서 다른 곳 찾아야하는데 비용 때문에 어카지 고민되넹… 무엇보다 퀴어프렌들리한 정신과 찾는거 힘들어서 못하겠어…. 그냥.. 털어놓을 곳 없어서 여기다 글 남겨,,, 나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데 저번에 약 타오고 상담 하러 병원 갔는데 병원이 1시부터 2시까지 점심 시간 이거든 사람들 다 앉아서 기다리는데 좀 지나서 어떤 20대 중반 남자랑 아빠분이 와서 물 한잔 먹겠다고 해서 컵 꺼내서 물 마시고 또 티비 소리가 안들린다고 리모콘좀 달라고 해서 자기가 보고싶은 채널 눌러서 보더니 뉴스 보는건 괜찮지 않냐고 해서 티비를 보는데 사람들 다 있는데 소리를 크게 키우는거야 조무사분 한분이 티비 소리 좀 줄여주세요 혼자 있는거 아니잖아요 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리모콘 으로 소리를 줄이는데 근데 선생님 저한테 혹시 화나셨어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아 짜증나 나 이 병원 다시는 절대 안올래 하면서 아빠 한테 나가자고 하면서 병원 슬리퍼를 다 던지고 나가는거야 이때 사람들 몇명 있었는데 다 놀래서 5분간 정적해 있었어 ㅎㄷㄷ 혹시 다들 산부인과 첫경험이 언제야? 난 고2때 생리컵 도전하다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못빼다 결국 담날 산부인과 달려갔는데 거기 의사쌤이 남자분이셔서 되게 부끄러웠던 ? 민망했던 적이 있어 와중에 제모기로 털 깔꼼쓰하게 밀고간거 기억남 ㅋㅋ. 그때당시엔 털 많아보이는게 싫었나봐 암튼 의자 않아서 질경 들어가기도 전에 그 차가운 느낌때문에 아프다고 막 소리지르다가 의사쌤 빡쳐했던것도 생생함 3초만 참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땐 참 다 무서웠지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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