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는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좀 귀여운 거 같아기념일에는 선물을 주고받고, 날씨가 좋으면 나들이를 가고, 꽃 구경을 가고, 눈이 오면 신나고, 신이 나면 춤을 추는 이런 모든 것들이.. 뭔가 객관적으로 보면 귀여운 느낌ㅎㅎ반려동물을 귀여워하면서 키운다는 개념도 귀여워마치 고양이가 꼭 따뜻한 햇살만 찾아서 다니는 걸 볼 때 느끼는 감정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