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왤케 항상 멍청한 선택을 할까
고등학교 때 자사고에서 문과 모고 1등 할 정도 정시 성적 있었는데 고3 때 공부가 질려서 예술계 진학
술 먹고 숙취로 토하는 게 습관 돼서 좀만 울렁거리면 토하는 게 버릇되고 폭식한 다음 먹토하는 게 일상
먹토 하다가 정신 차리고 건강한 식생활, 운동으로 살 빼고 자신감 생겨서 남자 막 만남 (모솔이었음)
남자도 어디서 이상한 애들 만나서 hpv 걸림
그 뒤로 남자 안 만나다가 또 남자 선택 잘못해서 헤어진 후 스트레스성 폭식 다시 도지고 먹토 재시작
다시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