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실히 그래. 내 몸 예쁘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본적 없거든.. 그래서 최대한 양보해서 티비 켜놓구 하는데 그 티비 불빛에도 너무 신경쓰여
그니까…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나도 아침에 질펀하게 해보고 싶다…
음 그럴 땐 본인 몸에 관심을 갖고 한번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건 어떨까..? 유심히 보다보면 내 몸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알게 될 수도 있고 애써 모른척 했던 부위가 어느순간 예뻐보일 때도 있을거야 :)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가장 믿어주고 사랑해주기!!
자기도 그래?나도ㅠㅠ애인은 불안켜줘서 본인 보기싫은거라고 오해하길래 엄청 속상해져서 내가 보이는게 두렵다고 해명했어..자기는 콤플렉스마저 사랑스러운 사람이야!나스스러도 그렇게 생각해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