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체능을 전공햇어 실력잇고 욕심도 잇어서 어릴때부터 좋은 집단에 속해 잇엇고.. 그런데 나는 늘 의문이야 이 집단에선 노동과 노력을 경시해. 노동 자체를 낮게 평가하고.. 피하고싶어하는.. 겉으로 보여지는것들로 판단하며 똑똑한척 세상에 대해 다 아는척하는 사람들이 득실. 내.성향은 그런 사람들과 반대야. 노력과 성실이 늘 바탕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도덕성도 높아. 그래서 내가 가진것들 얕은 말이나 옷 등으로 잘 안드러내려고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근데...이제는 좀 달라져야겟다는 생각을해. 10대 20대.내내 쌓인 의문들 상처들이 이해하기 힘들거든 나야말로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스스로를 오만하게 높게 평가하고잇엇던거 아닐까 좋은차도 타고 명품도 걸치고 하면서,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을 고쳣어..가치관이 바뀐건 아니야 여전히 난 내면의 것들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보여지는 것들이 사람의 본능에서 사회에서 필요하다는걸 상처받으면서까지 배웟으니까... 고집 그만부려야지.. 누군가에겐 그렇게 고민할 필요도 없는 그런 문제들일텐데 나는 왜이리 깊게 고민할까.. ㅎ
보이는 가치,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다들 어떤 관점 경험 가치관을 가지고잇어? 다들 어떤 경험으로 어떤 선택을 하며 살고잇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