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애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자꾸 생각나고 돌아가고 싶은 전남친이 있당,, 자기들은 그런 사람 있어?
따지고보면 두명이긴 한데
1. 나한테 너무 너무 잘해줬던, 날 자기 목숨보다 아껴주던 남자친구. 사랑의 크기가 달라서 헤어짐. 3번정도 다시 만났지만 항상 같은 이유로 내가 질려서 헤어짐. 가끔 술취해서 연락하면 받아주지만 다시 만나도 똑같을 것 같아서 다시 만날 생각은 없음.
2. 서로 너무 사랑했고 추억이 너무 많은 남친. 내가 25살 전남친은 30일 때 전남친 사업 준비한다고 바쁘고 연락 잘 못하는거 그땐 내가 어려서 이해 못해서 헤어짐 ㅠ 조건, 성격,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것 없고 진짜 결혼상대로 괜찮은데 ㅠ 결혼한듯 ㅜㅜㅜ
전남친은 없고 걍 솔로일때가 그립거나 감정공유 안하는 파트너가 그리울때가 있던듯 지금은 솔로
해당되는 전남친은 없다는 뜻**
나 애정결핍이라 솔로 못즐김,, ㅠ 아 2번전남친 다시 만나면 ㄹㅇ 결혼각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