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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밤2022.10.30

나는 엄마인데,
고이 키운 자식을 다 키웠다 싶은 20대
저리 어린나이에
허망하게 잃는 상황을
그 고통을
가늠 할 수도 없지
그 큰 슬픔이 진짜진짜 어떨지..
마음이 너무도 힘든 주말이야

자기들 모두 계속 안전하기 바라.

11
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ㅠㅠ

    2023.07.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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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엄마랑 같이 살기 너무 힘들다 정말 진지하게 혼자 살고 싶은데 그건 죽어도 허락 안 해주고 그냥 뭐가 어찌 됐든간에 무조건 내가 사과해야 그 상황이 끝나는게 너무 숨 막히고 절대 내 의견을 말해서도 안 되고 내 생각을 감히 엄마한테 말한다? 그럼 몇 시간 동안 설교 들어야 해 무조건 죄송해요 해야 그 상황이 종료돼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엄마가 화내면 다 죄송하다 미안하다뿐이야 절대 자기 생각 의견 말 하지 않아 말했다간 일 더 커지고 우리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엄마 말이 다 맞다 할 때까지 화를 풀지 않거든 너무 숨이 막힌다 여기에서라도 좀 풀게 미안하다....자기들은 첫경험 나이가 몇살이였어? 나는 지금 스무살인데 첫경험이 최근이였어 근데 처음이다보니까 잘 모르고 그래서 그런지 방광염에 걸렸거든? 혼자 병원 가려고 했는데 추석 연휴가 겹쳐서 새벽에 응급실을 가야하는 상황이였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엄마한테 부탁해서 응급실에 같이 갔어 엄마가 내가 갑자기 방광염 증상이 생기기도 했고 전전날에 외박한것도 알아서 너 외박해서 뭐 했냐면서 화를 냈었는데 내가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정했다가 결국에 엄마가 계속 추궁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거든 그랬더니 아무말도 하질 않다가 내가 말 좀 하라니까 실망했다고, 엄마가 나를 잘못 키운거냐면서 말을 하는거야 그때는 너무 아프니까 아픈거에 집중되서 덤덤한 줄 알았는데 나를 잘못키웠냐는 말이 너무 충격이고 상처인거야 나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가 나 혼자 키우는거 힘든거 다 아니까 고2때부터 알바해서 용돈벌이 생활비 했고 성인되서는 바로 일 시작하면서 집에 2~300 정도 돈보태고.. 물론 달마다 준 돈 합쳐서긴 하지만 ㅎㅎ.. 엄마가 내 대학 욕심 있는거 같아보여서 많이 고민하다가 내년에 대학 다니겠다고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겠다고 그러면서까지 엄마한테 자랑스럽고 좋은 딸이 되려고 늘 노력해왔는데 엄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잤다는것 하나로 잘못키웠다느니 뭐니 하니까 진짜 너무 멘탈이 깨져 저 일 있고나서는 이삼일째 대화도 안하고 엄마 퇴근하면 내가 항상 엄마 왔냐고 인사하는데 그거에 대답도 않고 쳐다도 안보고 그냥 투명인간처럼 대하니까 내가 이런 취급을 받을정도로 잘못한건가 싶어지고 내가 잘못한거라곤 내 몸 간수 제대로 안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그 행위 자체를 잘못된 행동이라 판단하고 딸을 무시하는게 너무 힘겨워 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살았듯 나도 엄마만 보며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니까 혼란스럽고 그렇네 자기들은 이런 경험이 있어?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조언이나 따뜻한 위로 받을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하소연 해봤어 여기까지 다 읽어준 자기가 있다면 고마워 여러분 나 진짜 내가 동생 집착이 있단 말이죠..? 나이 터울이 많은 동생이 3명 있어요 그리고 지금 어머니 뱃속에 7개월 된 동생이 있어요 솔직히 지금으로써 뱃속에 있는 동생 말고 5살 짜리 막내 남동생이 있는데 걔는 내가 2살 때 부터 내가 직접 키웠어 엄마랑 아빠랑 맞벌이셔서 그래서 내가 밥 먹이고 샤워 시키고 같이 잠자고 같이 놀고 어린이집 등하교 시키고 내가 다 했단 말이죠? 그래서 밖에 나가면 엄마소리 듣고 지인분들이 이런 큰 딸있어서 좋겠다하고 진짜 정말 애지중지 키웠어요. 근데 요즘 들어 엄마께서 5살짜리 남동생이랑 저랑 떨어 트리는 느낌 들거든요? 왜냐면요 쟤가 얘랑 샤워하려고 하면 엄마가 시킨다고 해놓고 재우고 얘랑 자려고 하면 못 자게 하고 같이 놀아주고 있음 3째인 남동생한테 막내 놀아달라 하고 제가 막내 옆에 있어서도 방에 있는 3째동생한테 막내동생에 관한 일 시키고 제가 데리고 나갈라고 하면 안된다 하는데 3째는 된다하고 엄마께서 왜 그러시는 걸까요? 남자는 남자끼리 지내기를 바라시는 걸 까요..? 너무 속상해요...ㅜㅜ남자친구가 바람 폈다 무너진다 이 고통을 감당하기엔 난 너무 어린데 이제 막 어른 됐는데혹시 나같은 사람 있을까? 나는 안그러려고 노력해도 누군가랑 성애적 관계를 맺게되면 엄청 방어적으로 돼 ㅋㅋ 그래서 늘 누군가랑 썸을 타면 그사람은 뜨거울때 나는 덤덤한척하고 (실제로 덤덤하기도 하고 신중한것도 있고) 그 사람이 식을때 갑자기 급발진하게 돼 속도의차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에도 썸타던 사람이 고백했는데 바로 내키지않기도했고 중간에 무슨 일이있어서 내가 거의 관계를 끝내자고 했단 말이야 분명 호감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내가 관계를 끝내려고 한 이유는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해 다만 너무 단칼에 잘라낸 게 걸려) 그리고 오늘 며칠 뒤 갑자기 내쪽에서 연락했어 ㅎㅎ,, ^^ 며칠 뒤에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그 사람이 복잡하다 하면서 평소보다 연락을 일찍 끊더라고 근데 그 마음도 사실 어떻게 보면 인간이나 당연한 건데 혹시 그냥 이미 마음이 식은 거 아냐? 하고 불안해져 마음이 식었다 해도 할 말 없지만. 나도 진짜 이게 뭔 난리인가 싶은데 매번 같은 연애패턴을 반복하네 고민이라서 주절거려봤어 읽어준 자기들 고마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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