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애인이랑 싸울 때 사랑을 전제하자고 늘 말해
으른답게.. 나는 너의 행동이 이렇게 느껴졌다 말하고
그랬구나 그렇게 느끼게 해서 미안해, 그치만 내 행동은 그런 의미는 아니었고 ~~한 거였어
이렇게 소통하고 서로 오해 풀고 이해하고 사랑이 깊어지면 좋겠어
근데 지금 남친은 30대 초반인데도 ㅋㅋㅋ
내가 뭐가 막 이해가 안돼서 화를 내면 자기 방어적으로 나오다가
아 진짜 너무 싫어 너랑 대화하기 힘들어
나 그냥 잘래 아 그냥 그만하자 못하겠어
이래..
내가 싸울 때 감정 격해져서 막말 하지 말라고 하면
너는 막말 안 하냐고, 너의 이런 태도부터가 자긴 너무 힘들다고 그래.. 에휴
평소엔 ㅇㅇ이라고 부르는데 꼭 싸우면 너 너 거리고
대화하기 싫다, 힘들다 이러는데
답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