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기를 낳을 생각이 없었거든..? 남친도 연애초때는 나한테 맞출 거라고. 내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아기를 낳고 싶다는 거야. 근데 난 애 낳을 생각까진 없었거든 ㅠ 그냥 잘 모르겠어 낳는 게 너무 무섭고 난 동물도 잘 못키웠고 책임감도 많이 없었어서 내가 애를 잘 케어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엄마도 애 한명은 낳아야 되지 않겠냐 그러구. 딱히 낳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어떡하징. 근데 또 애 한명쯤은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고.. 잘 모르겠는데 우째 애 낳을 생각이 없으면 갈라서야하는데 남친이 끝까지 의견이 다르면 어떡하지하면서 슬퍼하더라고.. 나 지금 27살이라 그런 건가. 사실 결혼 하는 것도 상상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