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싫어하는 사람이나 엄청 안좋게 헤어진 사람 차단하는 스타일 아니거든
그냥 딱 관계 정리 하고 나서 연락하지마라하고 삭제 하는 편이란 말이야?
왜냐면 서로 극혐일텐데 연락 올 일도 없을뿐더러, 그 번호나 프로필이 내 차단목록에 있는 것 조차 싫어서 너무너무 싫어서 내 폰에 아무 흔적 안남게 하고싶어서 근데 꼭 한번씩 연락하는 새끼들은 있던데 별 신경 안쓰는 편이거든 답도 안하고 그냥 바로 삭제하는편!
근데 이거 얘기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 ㅋㅋ그니까 뭐 계속 연락이 오지, 차단 안하는거 아니까 그러는거지 이러면서 내가 여지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나는 무관심이 젤 무서운거라고 읽씹할지언정 꺼지라고 쌍욕도 안해 절대 답장 안하거든 욕을 하든 뭔말을 하든 그 답장 자체가 내가 그 대화를 이어가게 만들고 여지주는거라고 생각해서
얼마전에 이 주제로 여러명이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가 흘리는년처럼 취급받아서 너무 기분 안좋더라
난그냥 연락이 왔더라? 근데 씹음 이 한마디 했는데 왜 차단안해놨냐부터해서 ㅋㅋㅋㅋㅋㅋ이상한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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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뭐야 단체로 얘기하면 말 막하는 사람들 있더라....;;; 이해 못하는거랑 흘린다고 말하는거랑은 별개지...
2022.06.01좋아요3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어 한명이 뭐야 하면서 반감하기시작하면 분위기 타서 떼로 달려드는 느낌..?
2022.06.0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상대방이 연락왔더라 라는 얘기를 들으면 그 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했을거 같아. 자기는 아무 생각없이 얘기했다고 해도 상대방은 그걸 왜 얘기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왜 굳이 연락온걸 야기해 ? 이라거나 이니면 굳이 그얘기를 왜하지? 라고 생각하다보니 그렇게까지 말이 나온거같은데 그런 반응이라면 굳이 이런 얘기하지않는게 나을 듯
2022.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동의!
2022.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이 생각 나도 하긴 했는데,, 뭐랄까 그거 다 신경쓰는거 넘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그런 관계면 손절하는 편이야,,, 여기 글쓴 자기도 손절했음 좋겠다 ㅎ ㅠㅠ
2022.06.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듣고 말하는 편인데 그냥 오늘 점심 뚝불먹었다~~ 뭐 이런느낌으로 일상 얘기하듯 한건데 그걸 자기말처럼 굳이 왜 하면서 달려드는거 너무 싫다
2022.06.0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자기3 동의해. 나는 듣는사람들이 저럴까봐 내 일,내 생각을 굳이 말 안해. 절대적으로 듣기만하는편이야. 어느때는 듣는이가 작은꼬투리로 물어 질문시작하면 떼로꼬리물기로 질문던져가며 자기들과 다름을 공격하기도하더라고.. 사람이 제일로 피곤스럽고 무섭지진짜. 그래서 난 말을 아주 아끼는걸 택했어
2022.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어...그냥 아 배고프다 배부르다 이런거처럼 흘러가는 이야기로 연락왔더라? 하고 만거였는데 ㅋㅋㅋㅋ어이없더라 내가 원래 남일에 관심없고 내 얘기도 깊게 안하는 편인데 저런 반응들일줄은 몰랐어 진짜
2022.06.0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아 차단당햇는데 기분더라워 진짜
2022.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상대방에대한예의가아니지 ㅠㅠ
2022.06.02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ㅠ자존감은 떨어지지 말자!
2022.06.0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7
전남친한테 애인이 생기거나 그런거 아냐?
2022.06.0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나도 자기랑 비슷해서 넘 이해됨.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신경끄ㅈ ㅑ. 어차피 우리는 연락와도 안읽 답도 안하는데 뭘 흘려 ㅋ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은 커녕 아무리 말해도 누구 하나 제대로 날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ㅋ
2022.06.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는 다른 사람들을 굳이 이해하려고하거나 나를 이해시킬 생각도 없고 그냥 그렇구나 하는 편인데 저렇게 물어뜯는거 진짜 싫다
2022.06.0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6
극혐.. 인간들이 폭력적이야
2022.06.0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