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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캥거루2023.10.23

나는 사람 볼 때 가정교육이나 가정분위기가 되게 중요한 사람인가봐. 내 경험상 ‘쟤는 진짜 가정교육을 못받고 자란 것 같다’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다 진짜 가정에 이슈가 있었어. 그래서 말그대로 가정교육이라고 하는거겠지.. ㅋㅋ

걍 사소한거긴 한데 그런 티가 나는 행동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카페나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 크게 떠든다든지 쩝쩝대면서 먹는다든지 가끔씩 약간 엥스러울 정도로 특이한(=무식한) 행동을 한다든지 등등..

내가 넘 예민한가ㅋㅋ 저런 사람들 보면 저절로 그들의 가정을 생각하게 됨.. 근데 저런 애들은 실제로 가정분위기가 어릴때 안좋았다든지 어른없이 자란 애들이긴 하더라고.

근데 그건 본인들 탓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에 내맘대로 안타까워함. 물론 다 속으로 혼자 하는 생각이긴 한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다는건 정말.. 환영하고싶지 않은 감정이라ㅋㅋㅋ

이상. 주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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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입밖으로 안내뱉고 혼자만 하는 생각이면 문제없지 뭐

    2023.10.23좋아요1
    • user thumbnale
      블링블링 캥거루글쓴이

      글킨하지.. 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인 사잘한다 밥갈끔하고조용하게잘먹는다 이런소리 들으면서 살정도로 나름 가정교 육 잘받았다고 생각하고 가족들끼리랑 사 이도좋고 친척들이랑도 너무 잘지내서 그 런지 나랑 너무 다른 사람들 보면 약간 붕 괴와.. 안그러고 싶은디ㅋㅋ 물론 내 주변 사람들도 다 비슷한 사람들이긴 한데, 어 쩌다보니 알고 지내는 사람도 많아서🥹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블링블링 캥거루글쓴이

      이미지로 텍스트 복사했더니 맞춤법 엉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10.23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훔 가정까지 파고들지 않고 그냥 그 사람에서 그치는건 어떻게 생각해? 나는 꼭 가정의 형태가 영향을 준다 생각하진 않거든. 내 주변에는 이혼가정, 일찍이 별거를 선택한 가정 등 되게 다양한 가정형태를 지닌 친구들이 많은데 다들 별일없이 잘 살더라고. 한쪽 구석에 상처가 있을진 몰라도 행실에 문제는 없는 친구들이야! 그래서 그런지 걍 아무런 의견이 생기지 않게됬어. 동정이나 걱정, 이런것도 누군가는 바라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선입견 생기는게 싫다길래 남기고 간당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블링블링 캥거루글쓴이

      다들 당연히 별일없이 잘 살지! 가까이 지내면서 느낀 것들을 적은거야ㅎㅎ 어릴때 엄마로부터 상처나있던 친구 중 한 명은 자기가 그런 가정이었기때문에 이런 행실을 하는거다 라는 선입견을 받기 싫어서 더 인성적으로 부족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대. 물론 진짜 선하고 착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중에 하나고. 그래서 나도 그런 가정이라고 해서 다 그러는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어. 근데 ‘쟤 왜저러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백이면 구십구정도로 집안에 어른없이 자랐거나 부모님들끼리 트러블있었던 집의 자녀들이더라고.. 아직 내가 훨씬 많은 사람들을 경험 안해봐서 모르는거라고 생각하긴 함 껄껄ㅋ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좀 있어 전에 썸남이 가게에서 배고프다고 주방에 직원들이 세팅해서 나가야하는 반찬들을 지맘대로 들고와서 먹더라 약간 오픈 주방이었고 트레이에 세팅중이었는데 잠시 뒤 돈 사이에 그 주방앞까지 들어가서 손으로 들고오는데 밥맛 싹 사라짐...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건강했어 집은 근데 뭐랄까 아버님이 가부장적이고 사니이가 임마! 약간 이런 타입이셨음ㅋㅋㅋㅋ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었던 집안 내력이라고 봐야하나(?)ㅋㅋㅋ 가정교육이라긴 뭐했으나 열린 교육을 받은 느낌이었어ㅋㅋㅋ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직원이 다시 뒤돌아서 자신이 세팅한 반찬 두개가 사라진걸 솜사탕 녹은 허망한 너구리처ᄅ럼 보던게 여전히 생생해ㅋㅋㅋㅋ

      2023.10.23좋아요0
    • user thumbnale
      블링블링 캥거루글쓴이

      아 진짜 옛날아들 스타일로 컸나보네.. 오냐오냐

      2023.10.2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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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주변인들 중에서도 나만 그런거긴 한데 난 연애를 하면 여사친이든 남사친이든 신경을 왜 쓰는지 잘 모르겠슴. 뭐 가끔가다 레알 정신병자짓 하는 여우같은 새끼들 있긴 한데 그건 누가봐도 그런거고 잘못된거니까 삼자대면을 하든 애인이랑 대화를 하든 해서 걸러낼 수 있는거라고 치고. 걍 .. 걍 친구인 경우에 뭐 단체로 어디 놀러간다든지 단톡방이 있다든지 따로 만난다든지(근데 좀 사려깊거나 그런사람이면 애인 있는 애 따로 불러서 굳이 평소처럼 데이트 하는건 사리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 사람이 개쓰레기여우새끼가 되는건 아니니까..?) 등등 그냥 <친구>로서 뭔가를 한다는게 그렇게 나쁜게 아니라해야하나. 아니 애초에 내가 저런거 일일이 신경쓰이게 할 정도로 신뢰가 형성되지 않을 사람이랑은 시작 조차도 안할거임. 사람이 사람을 믿으면 개인적인 사생활은 놔야 하는거고, 진짜 여러 정황 상 합리적으로 의심이 된다 싶은것들은 뭐 대화를 하든.. 애초에 이건 좀 내 애인이 신경쓸 것 같다 싶으면 알아서 처음부터 구구절절 설명을 해주고 안심을 시켜주는게 기본. 그거 안하는 새끼들은 레알 연애 왜하냐? 근데 연애하는 사람들이 저런걸 신경쓰게 할 만큼 정신나간 병자들이 그렇게 많나? 아 일단 나는 애초에 저런거 신경쓰게 하는 모지라는 새끼는 절대 안만나고, 서로 진짜 신뢰가 있으면 누구랑 놀든말든 걸레짓거리만 안하고 다니면 노상관. 뭐 그냥 그렇.. 다는 얘기였다.푸하핫ㅋㅋ 남친이랑 싸우다가 남친이 가정교육 운운했거든 아무리 싸운다고 해도 가정교육 얘기를 꺼낼 수 있나..? 싸운 이유도 난 따로 옷 입을 거 생각했는데 남친이 치마 입어달라고 해서 번거로워서 틱틱댔다가 나는 너를 위해 이런 걸 해주는데 이것도 못해주냐면서 막 머라했는데 내가 이런 말들 들을 정도로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돼자기들 야한 사람이라는 말 들어봤어?ㅋㅋㅋ 내가 성경험이 좀 많은 편인데 전에 나랑 잔 친구가 코가 좀 많이 예민한 애인데 체취라던가 그런게 존재하잖아 나한테서는 페로몬이 느껴진다던데 다른 오빠나 애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사람이 야하대 그냥 분위기 라고 해야하나 그렇다든데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자기?ㅋㅋㅋㅋ 좀 집요하게 물어봤는데 보통 여자들 관계할 때 리드 당하는 편이 많지 않냐 근데 너는 너가 지금 할거다 라고 잡아 먹는거 같다고 그 분위기가 야하고 하다보면 더 그런거 같다 라더라ㅋㅋㅋ 듣다 보니깐 재밌었어서 여기다 함 얘기해봐처음 만났을 때부터 같이 있는 사람 옆에 두고 폰 하거나 전화하는 같은 과 동기는 진짜 가정교육은 제대로 받은 게 맞는건지 의문임. 아는 사람 만나면 옆에 있는 나랑 중요한 이야기 하는 와중에도 바로 쌩 가버리면서 사람 바보만들고 그거 말고도 쟤 얄미운 거 한 두가지가 아닌데 워낙 기본 개념이 탑재가 안된 분이라 그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함.. 난 그래도 그런 얘랑 친해지고 싶어서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고 배려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음ㅋㅋㅋ 쟤는 그런 인성 가지고도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고마워하면서 살고 나한테 스트레스 좀 안줬으면^^30대 언니들이나 결혼한 사람들한테 궁금한 게 있어.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이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든 적 있었어? 난 일리가 있다고 봐. 나보다 어른들이 괜히 어른이겠어.. 물론 무작정 일리 있다고 느껴지진 않겠지만... 쎄한 부분을 콕 짚어준다거나 그럴 땐 어떤 생각이 들었고, 결국 어떻게 됐어? 근데 그래도 내가 선택한 사람인데, 성인으로서 가정을 꾸리는 거면 내가 판단하고, 해야 될 일이 있다고 생각도 하는 편이야. 30대 자기들은 어때?
Geukrak
Geukrak